결혼 앞둔 상태에서 새 회사 합격… 알릴지 말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지인 부탁으로 대신 글 올립니다. 조언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29살 여성이고, 오는 11월 말에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가 몇 달째 월급이 밀려서 너무 힘든 상황이라 이직을 준비했고, 다행히 다른 회사 면접을 보고 합격한 상태입니다.
결혼은 스몰웨딩으로 가족·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했고, 회사에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에 신혼여행을 가는 게 부담스러워서 신혼여행도 아예 취소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고민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입사 전에 결혼 사실을 미리 말해야 할지입니다. 혹시 채용이 취소될까 걱정도 되고,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신입이 결혼 소식을 알리면 회사 입장에선 축의금 같은 문제로 괜히 부담을 줄까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선택지를 두고 고민 중입니다.
회사에 입사 전에 말한다.
수습 통과 전까지는 굳이 말하지 않는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회사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