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4개월차 실무 역량에 대한 고민..
입사한지 4개월이 됐습니다. 최근 로직이 꽤나 복잡하고, 규모가 큰 페이지 하나를 맡게 됐는데요. 일정 산정이나, 설계 등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들어가서, 데드라인이 미뤄졌고 사수님들이 도와주셨습니다.. 사수님도 이렇게 어렵고 규모가 클지 몰랐다고 하시긴 하셨으나, 진행을 하면서 자존감이 너무 낮아진 것 같네요,, 적성에 안맞나 싶은 생각도 들더라고요. 잘보이고 싶어 스스로 해내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백엔드 담당분도 프론트에서 백으로 넘어간지 4개월정도 밖에 안되기도 했고, 여러 문제들도 있었지만 저도 시간에 너무 압박받고 조급해지다보니 AI를 너무 의존한 것 같습니다. 쌓이다보니 저도 이해하기 힘들고, 코드에 대해 사수가 여쭤보면 답을 못드릴 때도 있었네요ㅠㅠ 기존에 구현되어 있던 것들을 모두 갈아엎고, 제가 스스로 설계하고 들어갔어야 했는데 기존 코드들을 활용하려 했다보니 코드가 많이 복잡해진 것 같습니다. 리렌더링 이슈도 심각하고요,,
열심히는 했는데 이번에 저에 대해 신뢰가 많이 떨어졌을까봐 걱정도 되긴 하네요.. 하면서 많이 배운 것도 있지만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