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제이, 구독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가끔 질문 올라오길래 제가 종결시켜 드리겠습니다.
개인 기준입니다. 기업은 만약 쓸거면 그냥 1달씩 끊으세요 어자피 개인과 달리 대량계약 말고는 혜택 없습니다.
자바의 범용 개발이 필요할 경우, 스프링만 개발하거나 JSP 위주 등 자바 개발의 맥가이버 툴이 필요할 경우
1년 구독하고 끊었다가 최신으로 요구되는 환경이 나중에 나타나면 그때 구독하든가 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1년만 구독하면, 구독 시작 시점의 버전은 마이너(예: 2025.2 출시 후에 구독 시작하면 2025.2.x 까지 평생 무료고 2025.3 부턴 구독 기간까지만 제공)까지 평생 사용권을 취득합니다.
1달 안됩니다. 1년이어야 합니다.
어쨌든, 이쪽의 경우 어자피 한국에서 자바 17도 드뭅니다. 여전히 8이 대부분이죠. 그러니, 자바 환경에 요구할 때만 구독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러면 비용도 절약하죠. 3년 연속 구독시 할인 있긴 한데, 이건 단일 제품 쓸거면 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냥 패키지 산다고 생각하세요.
경쟁(?) 제품으로 MyEclipse 라고 이클립스 경험과 최신 개발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제품이 있는데, 젯브레인하고 비교해본 결과…
님 이클립스 구독해야 한다면 돈주고 빌릴래요 아니면 그냥 인텔리제이 쓰실래요? 라는 질문에 답변할 수만 있으면 됩니다.웹 개발 위주의 경우(예: 프론트엔드나 node.js 위주 웹 개발)
웹 개발에 집중되어 있다면 저는 구독이고 뭐고 그냥 무료 대안인 vscode 쓰라고 할 겁니다.
맞아요. vscode는 IDE가 아닙니다. 하지만 IDE의 준하는 확장 기능 덕에 vscode 만으로 node.js 프로젝트는 충분히 개발하고도 남습니다.
젯브레인의 WebStorm 이 있는데, 가성비 상당히 꽝입니다. DB 관리 기능 따로 사야 합니다.
그래서 결국 비상업적 무료화 됐습니다. DB관리 기능도 넣어주고요. RustOver와 같은 비상업적 무료 모델입니다.요즘 사장(?)된 폴리글랏 개발자인 경우
자바도 하시고 파이썬도 하시고 심지어 러스트 닷넷까지? 님 능력자시네요. 그러면 All Products Pack 추천드립니다.
모든 제품 구독보다 압도적으로 저렴하고 최근 AI Assistant Pro까지 얹어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구독기간 종료하면 툴이야 영구 사용 가능하지만 AI 기능은 로컬 모델 외엔 못씁니다. 물론 로컬 돌릴 능력 있으면 문제는 안되죠.
근데 젯브레인 AI가 상당히 보수적으로 세팅되어 있기 때문에 호불호가 좀 갈리겠지만 한국인 입맛에는 맞을 겁니다.
답변이 과해서 문제라면 문제지만 그건 지침 걸어서 조율할 수 있는 부분이죠.
그럼 구독을 계속해서 할인혜택 받을 것인가, 아니면 그냥 간간히 할 것인가는 그것까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스스로 선택하시길.웹 개발 없이 순수 자바, 순수 파이썬, 순수 안드로이드 개발하는 경우
구독 왜 하세요? 무료 커뮤니티 버전이 있습니다. 심지어 아파치 2 라이선스라 커뮤니티 버전이라지만 상업적 용도로 사용 가능합니다.
비록 스프링 편의기능, 웹 개발 기능, 컨테이너 기능, DB 및 프로파일링 기능이 없지만,
어자피 이클립스부터 스프링 툴즈 깔아도 하나마나한 편의 기능 생각하면 인텔리제이가 낫잖아요.
그리고 이클립스의 버전관리 기능은 복잡하고 사용자 경험이 꽝입니다. 젯브레인의 버전관리 기능 상당히 편리합니다. 써보면 압니다.
이클립스의 SVN 기능이야 어자피 더이상의 개선 없으니 상관은 없지만 Git은… 최악입니다. vscode가 오히려 더 편합니다.
이클립스 웹 개발 기능은 악명높죠. 공식적으로도 포기한 기능이고요. 오죽하면 다들 vscode 쓰나요. 즉, 대안이 존재합니다.
컨테이너 기능은 콘솔 좀 쓸 줄 알면 대안이고 뭐고 굳이?
그리고 DB는 DBeaver 무료버전으로도 개발자에겐 충분합니다.
네? 자바 개발하는데 젯브레인 제품에서 거부감이 든다고요? 그럼 두말할 것 없이 VSCode 쓰세요. 현재 스프링 관리하는 기업인 VMWare가 스프링 확장을 공식적으로 만들어 지원하고, 레드햇, 마소, 오라클 등 공식 자바 인증받은 대기업이 친히 자바 확장 만들고 무료로 풀어서 익숙해지면 이클립스와 넷빈즈가 그냥 볼랜드마냥 추억의 툴로 전락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겁니다.
정리해 드리죠.
자바로 할 수 있는거 다 하고싶다: 인텔리제이 구독하되, 필요할 때 패키지 식으로 1년만 간간히 구독
웹 개발이 내 업무의 전부다: 비추 (취미라면 비상업적 무료인 WebStorm으로 경험해보는건 추천)
자바, 파이썬, Go, 러스트 등 내가 할 게 워낙 많다: 전체 구독 추천. 연속 구독은 선택. 이런 개발자에겐 투자 자체가 삶이 윤택해집니다.
순 자바, 순 파이썬, 순 안드로이드 등 순수 위주 개발이다: 커뮤니티 에디션이나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라는 상업적 무료 대안이 존재하므로 구독은 불필요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