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후 4억모아서 차릴 AI-TECH건설 로드맵 1편
INTRO
어쩌면 이건 사업계획서를 지인이 아닌 대중에 공개하는 느낌이라 약간 궁금하실까 싶긴 한데, 그렇다 하더라도 작성되어있는 사업계획서를 보고서 식으로 그대로 보여드리는 것은 더욱 의미가 없을 것 같아 풀어 적으려고 합니다.
다만, 바탕부터 인생사 그리고 철학을 모두 적기에는 분량이 너무나 많을 것 같아서 주로 사업에 관련해서만 축약해서 풀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여기가 IT커뮤니티이다 보니 갑자기 무슨소리인가 싶으신 분들은
▶ Gemini와 19일, '터미널'도 모르던 노가다 아재의 Full-Stack AI앱 개발기
먼저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Abstract(초록)
3년 후 시장에 진입할 AI-TECH 결합 건설사 SNou-Arch의 구체적인 아키텍쳐 입니다.
해당 사업의 배경, 목적, 목표, 수익방식, 운영방식을 설명합니다.
어쩌면 궁극적인 목표 속에 여러 많은 기술자들의 도움이 필요할 것 입니다.
그 청사진을 이루기 위해 발버둥 치는 한명의 건설업 10년차, 29세 청년이 이야기 입니다.
Introduction(서론)
1. 사업화의 시작
일단 시작 시점을 픽스해버린 이유부터 간략히 말하자면, 우리는 다들 아시다시피 AI시대의 변곡점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입니다. 지금의 40,50대 정도의 노하우를 가지신 분들은 코딩보단 회의와 아키텍쳐 능력 노하우 그리고 리더십 같은 능력만으로도 자리를 지키실 수 있지만 20,30대 분들은 아마 도태되거나, 진화하거나 선택 해야하는 시기 입니다.
제가 머릿속에 그려지는 5년 후의 건설업 또한 IT업계와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지금은 인간 고유의 판단이니 뭐니, 동일하게 적용하기 어렵니, 세계공통이 없는 업종이니 하지만 결국은 해당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에 수익 리턴이 없기 때문에 RND가 비교적 적을 뿐, AI의 발전으로 개발과 RND의 금액 조차 적은 금액의 투자로 수익화 하는 것이 점점 더 쉬워지고 있는 지금.
이제는 개발자 업계에는 AI의 혁명이 이미 파도가 들이치고 휩쓸리는 중이고, 어쩌면 그 수혜자가 저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부족하고 보잘것 없지만 5년전에는 사전 공부 조차 20일만에 절대 불가능 한 일이었을 태니까요.
이번엔 3-5년안에 찾아올 건설업계의 진화에 저는 당사자이니 주목해야 합니다. 당연하게도 설계는 반 자동화 될 것이며, 현재 개발자들이 AI 바이브를 하듯이, 설계자들이 설계를 바이브 하는 시대가 머지 않았으며, 시공업체 조차 관리자는 더 줄일 수 있습니다. 해당 바이브를 하는 정도는 시공사에서도 감당이 가능하며, 자격증만 빌리면 소규모 회사도 앞으로는 DB 방식(설계 시공통합 방식) 계약이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10년 정도면 건설업계의 돈이 많이 들어가는 일들은 피지컬 AI가 잠식하기 시작할 것 입니다. 현재도 건설업 고령화로 2030의 얼굴한번 보는 것 조차 힘들때가 많고, 중국인 베트남인 러시아인으로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싸게 주는게 아니라 한국사람이랑 똑같이 줍니다. 사람이 없어서요.
그 와중에 살아남을 회사는 기술흡수성이 띄어나야하고 유연해야합니다. 당연히 혁신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기존회사를 혁신한다는 마음가짐은 이미 가지고 있는 관성에 따라 힘들다고 판단, 스타트업이 필요할 때 임을 본능적으로 직감하였습니다.
그래서 기존 40세 정도로 가정했던 사업을 건설업 13년차인 33살에 시작해야겠다 다짐하게 된 계기가 되었고, 사업 구상을 구체화 하던 중, 계획은 다 세웠으니
오늘 바로 할 수 있는 것이 도대체 뭘까? 하다가 곧바로 AI툴 제작에 착수해 어제 저녁 완성한 것 입니다.
2. Executive Summary(사업 개요)
2-1. 사업명과 그 목표
SNou-Arch는 차세대 AI-TECH 결합 디자인특화 건설 플랫폼입니다.
'SNou-Arch'는 두 가지 핵심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첫째, 'SNou'는 Sun과 Son의 결합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S와 N은 대문자)으로, '스노우(snow)'로 발음됩니다. 이는 새하얀 눈밭 같은 '즐거운 놀이터'에서 작은 눈송이가 뭉쳐 거대한 눈사람이 되듯, 함께 눈뭉치를 굴리고 성장하며, 가끔은 눈싸움도 하는, 우리만의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과정을 상징합니다.
둘째, 그 이름 속에는 Sun(신념, Ethos)과 Son(가족 같은 동료애, Pathos)이 합쳐져 만들어진 발음 Snow(완전한 이성, Logos)처럼, 신념과 동료애가 모여 완벽한 결과물을 창조한다는 조직의 핵심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3-5년 내 법인사업자(종합건설업 면허)를 설립하여 ‘건설 4.0’정책과 AI-TECH를 토대로 일자리 개혁의 특이점의 일부를 선점하고, 독창적인 브렌딩으로 건축시장의 ‘틈새시장’을 노릴 것 입니다. 궁극적으로 10-15년 후부터 AI 네이티브 세대와 피지컬 AI도입에 힘입어 그때까지 축적된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국내 1,2 군 건설사로의 도약을 목표로 합니다.
틈새시장을 노린다고 1,2군을 잡을 수는 없으니, 목표는 크게 잡고, 해당 목표가 본질은 아니고 본질을 따가가다보면 그렇게 될 지도 모르겠다, 또는 잘 흘러가면 그렇게 해야겠다 정도입니다. 그 본질은 2탄에서 서술하겠습니다.
왜 3-5년이냐? 제가 솔찍히 4억을 다 못모았습니다…3년이 필요합니다.
왜 마지노선이 5년이냐? 5년이 넘어가면 이미 특이점을 지나쳐 파도를 타고 가는 것이 아닌 파도에 휩쓸려 가는 포지션이 될 것 입니다.
2-2. 미션과 비전
미션은 AI전환기에 기존 건설사들의 기존 관성과 한계를 극복함에 있고, 고객에게 ‘신념’이라는 브렌드 가치를 EGO-Arch와 거기 이끌려 모집된 인재들을 바탕으로 증명하고, 기술과 철학이 융합된 우리만의 생태계를 구축합니다.
기술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조직을 구현하고, 변화에 유연한 인재들과 함께 ‘즐거운 놀이터’를 만드는 것이 초기 도약지점입니다. 이후 ai 네이트브 세대가 주역이 될 미래에, 이 노하우로 날아오르는 것이 2차 도약 지점입니다.
AI-TECH시대에 다가설 수록 사람들은 지금까지 일반적이고 상식인 절약과 LEAN방식의 건설업과 똑같은 모양들의 집에 회의감을 느낄 확율이 높습니다. 사람들은 점점 더 서사를 찾을 것이며 스토리가 있는 기업에 문들 두드릴 것 입니다. 그 외의 것들(기술력, 하자예방, 판단력, 수익성 등)은 AI가 모두 대체하기 쉬우니까요.
인재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더 이상 돈만 많이 준다고 있을 인재들이 아닐 겁니다. 마음만 먹으면 1명이서 10명 20명 분량을 모두 해낼 수 있는 인재들은 늘어만 갈 것이고, 그들은 돈보단 끌림, 서사, 신념, 열정, 본인의 철학을 따라 움직일 것 입니다. 그 끌림, 서사, 신념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회사가 필요합니다.
물론 그들이 스타트업에 올 일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할 수 있는 것 까진 해보려 합니다.
2-3. 핵심전략과 차별점
핵심전략은 총 3가지 입니다.
2-3-1. 신념 기반의 브렌드 가치 문화 구축 : 자체 개발한 AI 코칭툴 EGO Standard와 그 시리즈의 시너지로 우리의 철학과 신념을 고객에게 증명하는 증거로 사용됩니다. 해당 어플 자체로 수익이 나지 않고, 이용자가 많고 적음과 관계 없이. 우리는 이런 사람들 입니다. 증명할 수 있는 도구이자, 직원들의 나침반과 그 신념을 만들 수 있는 도구 입니다.
2-3-2. AI-TECH의 무차별적 도입과 그 증명 : 우리는 기술의 도입과 그 수익성 조차 걱정하지 않습니다. 일단 먼저 사용해보고 안좋으면 폐기합니다. 기술의 유연성을 주입하려는 목적입니다. 물론 그 리스크가 사람이 다치는 것 이라면 사용은 하되, 현재 AI 바이브 처럼 교차검증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서 리스크는 줄여야 할 것 입니다.
2-3-3. 내재적 양손잡이 조직 결성 : 사람은 항상 달릴 수 없습니다. 달렸으면 앉아서 쉬기도 해야하고, 걸어가는 날도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도전을 하며 돈을 쓸 수도 없습니다.
공사관리팀은 기존에 방식인 절약과 LEAN을 평가방식으로 삼고, 거기 관련 AI툴 등을 사용합니다.
공사혁신팀은 완전히 새로운 세상에 띄어듭니다. 해당 조직은 성장,혁신과 잠재력 특화계수를 기준으로 평가합니다.
해당 전략을 바탕으로 EGO-Arch는 우리의 인재와 고객 파이프라인으로서 작동합니다. 단순 마음챙김 어플이 아닌 이런걸 만드는 회사라면 존중받을 수 있고 일할맛 나겠다. 라는 생각으로 인재를 발굴하고, 그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듭니다. 일한만큼 보장받고, 협력하는 만큼 이득으로 돌아오는 그런 구조를 만듭니다.(구체적인 평가표와 설문지, 그리고 비율과 작동방식 등이 적혀있는 ‘초 개인화 ai인사관리 모델’은 청사진이 구체적으로 있으니 구현만 하면 됩니다.)
또한 이걸 만드는 회사라면 내 건물을 믿고 맡길 수 있겠다. 하는 고객에게 확신을 주기 위함 입니다. 그런 주관적인 감성과 직관을 자극하는 것 외에 궁극적으로 우리의 모든 AI vs 인간 판단 논리적 추론기반 시뮬레이터 데이터를 모우고, 그걸 정량화 패턴화 하여 AI판단툴과, 해당 시뮬레이터 정량화 보고서를 기반으로 객관적인 논리를 증명합니다. 이는 접촉할 수만 있다면 거부할 수 없는 믿음을 줄 수 있을 것 입니다.
글이 생각보다 길어져서 밥먹고 2편 이어쓰도록 하겠습니다.
2편에는 구체적인 운영전략과, 조직 로드맵과 개발 로드맵, 조직 OS, 궁극적인 핵심비전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사실 거창하게 썼지만 제가 진정 바라는 것은 하루에 가장 오래 있는 곳인 회사를, 목표를 함께하고 서로 존중하는 사람들로서 해당 공간을 서로 즐겁게 만들고 싶다 라는 것을 구체화 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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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AI를 활용한 메타인지 성장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19살때부터 일하여 현재 10년차 건설업 소위 노가다 관리자로서 20일간의 도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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