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시 3년차 개발자 연봉
안녕하세요. 이제 3년 7개월차가 된 개발자입니다.
학생 때는 Java 위주로 공부했고, 몇 개의 Java 프로젝트를 진행했었습니다.
하지만 실무에서는 주로 C# 기반 프로젝트 유지보수만 맡아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최근 개발 트렌드와는 좀 맞지 않는 것 같아, 이번 기회에 Java + Spring을 주로 하는 스타트업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건 연봉 협상인데, 이 부분에서 고민이 많습니다.
이전 회사에서는 초봉 2,800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4,400까지 올라왔습니다. 이 부분도 중소기업에서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연봉 인상률이라고 보구요.
다른 곳에서 보니 이직을 할 때는 안정적으로 부르려면 15% 정도, 적극적으로는 30%까지 상승분을 고려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제가 Java + Spring 실무 경험은 다른 3년차 개발자분들에 비해 부족한 편이라 이런 부분을 감안하지 않고 그대로 불러도 될지 걱정입니다. 혹시 너무 많은 금액을 제시했다가 괜히 입사 취소 같은 상황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불안도 있고요.
비슷한 시기에 이직하셨던 분들이나 경험 있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3년차 개발자가 이직 시 희망 연봉을 어느 정도로 설정하는 게 현실적일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