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개발할때 즐거움이 있으셨나요?
개발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개발의 즐거움 인 것 같습니다.
연봉도 중요하고 회사 타이틀도 중요하지만,
개발과정에서 느끼는 희열감이 가장 중요하네요.
40초반에 연차가 16년정도 되어서, 중견기업에 안정적으로 다닐 수 있긴한데요…
특유의 분위기있죠? 하던거만 잘 하면되는 그런 분위기… 변화하기 싫어하고..
최대한 적응하면서 다른생각하지말고 딱 붙어있어야하는데,
예전 PC게임, 모바일 게임개발시절 개발하면서 느꼈던 그 즐거움이 마구 그리워지네요 ㅎㅎ
초년생때는 2주단위로 게임패치하면서 밤새고 그랬거든요. 온라인 PC게임이라..
아이템 거래 기능 개발하고 배포했는데, 실제 돌아가니까 더 신기하고..
이후 모바일 회사에서도 게임이 워낙 히트를 쳐서 접속이 안되고 막…
클라우드 인프라 늘렸는데, 여전히 안되고,
자바 덤프로 프로세스 상태확인면서 문제 지점 찾아서, 배포해서 해결하구요…
뭐, 당시엔 힘들었었는데, 그건 까먹나봐요.. ㅎㅎ
출근할때는 참아야지 하는데, 오후되면 또 괜시리 이직 생각나고 그러네요…
개발 일이 빡세지 않아서 그렇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