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고졸 무경력 프론트엔드 취준생 대학 고민중입니다.
인서울 중간쯤 되는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를 입학했으나 2학년 1학기에 중퇴했습니다.
그러고 군대를 다녀오고나서 웹개발에 흥미를 느껴 국비를 수료하고 그 뒤로 2년 가까이 취준중입니다.
수료 이후에도 스터디와 프로젝트, 해커톤 등으로 서류를 채워나갔지만 아직 취업을 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서류 합격률은 3~5% 남짓인 것 같네요
나이는 어느덧 앞자리가 바뀌었고 이제와서 대학 곱게 다닐걸 하는 후회가 너무 막심합니다.
재입학 요건은 되어서 다시 갈 의지와 돈만 있다면 다닐 수는 있는데 나이가 정말 걱정입니다. 졸업하면 34살인데 어떻게든 미래의 제가 책임져 줄 수 있을까요?
졸업하고 나서도 꼭 프론트엔드로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은 합니다. 개발 분야는 많으니까요. 다만 지금 대학을 가서 전공자가 되는게 34살의 저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가 정말 고민됩니다. 선배님들 의견 주시면 진지하게 참고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