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문의 우선순위 때문에 옆부서에서 싸움이 ㄷㄷ
누가 먼저 업무를 확인해야하나로 상당히 스트레스를 서로 받는데 내용이 이렇습니다.
1.실질적 사용자 시설관리팀A
2.그룹웨어 담당자B
3.공장 전산 담당자C
4.장비관리팀D
이렇게 4개가 얽혀있는데
기본적으론 D의 데이터를 그룹웨어를 통해 A가 보는게 목표입니다.
근데 장비자동화 데이터와 그룹웨어가 아예 따로 운용되기에 장비데이터를 그룹웨어가 사용하는 것에 맞게 다듬어서(사실상 컬럼명변경과 집계만 해준 자료) 보내주기 위해 C가 만들어서 보내줬습니다. (C가 보낸 자료를 ETL을 통해 B의 DB로 변환. ETL담당자도 다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A를 위한 그룹웨어 시스템.
여기서 싸움이 터지는게 그룹웨어에서 장비데이터가 다르면 누구한테 가야하냐는 문제였습니다.
A는 B에게 문의했을 때 B는 자기는 그룹웨어 담당자이니 C에게 문의하라해서 C에게 내용을 보냅니다.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C에게 문의하게 됩니다.
여기서 C의 불만이 폭발합니다.
C가 생각하기에 자기는 그저 데이터를 컬럼명만 바꿔주고 던져주는 역할을 할 뿐인데 데이커가 없거나 다른걸 왜 자기가 봐줘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합니다. 데이터가 없으면 D에 물어서 데이터가 맞는지 확인하고 그래도 없으면 장비>자동화DB 연동을 확인할테니 말하라 합니다. 즉 A>B>D>C 순으로 물어보라고 합니다.
근데 A나B는 생각이 다릅니다. B는 순전히 그룹웨어 담당자이니 아예 모르니 당연히 건너뛰고 데이터를 아는 C가 받아서 D에게 전달하라 그럽니다. 즉 A>C>D로 해달라는 뜻이죠.
저도 이렇게 일하는 건 처음보는 경우라서 어디가 책임지고 보는게 맞는질 모르겠네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