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은 RPG 게임을 하다가 의외의 기능을 알았네요
약간 리니지 라이크라고 해야되나
뭐 그거 비슷한 MMORPG 게임 오래된거 하나 가끔 하는게 있는데
오래되기도 했고 게임 자체가 지금 OS랑 많이 안맞게 되서 튕김 이슈가 꽤 있는데도 버그 픽스도 안되서 불만이었거든요
근데 그것도 시간 지날수록 담당하는 회사도 여러번 바뀐 게임이고
아직 서비스 해주는거만 해도 어디냐 + 나도 게임업종은 아니지만 개발하는데 인수인계 개판이라 몇사람 손 거치면 거덜나는 소스도 많은데 그래도 20년동안 업데이트 해주는거 보면 대단하다
이러면서 그런 불만은 없어졌고
좀 의외로 기능을 하나 찾은게 있는데요
게임패드를 지원하더라구요… 플스 호환 패드인데
그냥 뭐 끽해야 몬헌 하듯이 한쪽은 이동, 반대쪽 아날로그 스틱은 시점이동이고
액션 키는 스킬 시전, 스킬 변경 뭐 그런 뻔한 구성에
인벤토리나 스킬창 여는건 마우스로 다 해야되긴 하지만서도
이게 완전, 00년대 초반이면 레거시 중에 레거시 코드였을텐데
저런 게임 컨트롤러 라이브러리라도 있었는가
저정도도 기능이 구현되있다는게 신기하더라구요 ㅋㅋㅋ
다행히 게임 실행할떄 다이렉트X랑 VC++ 런타임 설치를 요구하는거 보면
당시 최신 환경으로 만든 게임인거 같은 느낌이라 그나마 유지보수가 나았을거 같긴 하지만요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