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태크 얘기 나온김에 옆 나라 주식앱 uiux
1,2 번째 이미지의 앱은 2025년 일본에서 제일 큰 인터넷 뱅킹인 라쿠텐 뱅킹의 메인 주식 투자앱 UI입니다.
토스, 카카오앱 쓰다가 이거 쓰려니 깜짝 놀랐는데 우리나라 주식앱 영웅문도 UI가 낡았다고는 하는데 써보진 않았지만 이거 보단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라쿠텐에서 후속작으로 약간 보기 좋은 UI의 Igrow란 앱도 내놨는데 주식 차트를 볼 수만 있고 매매하려고 하면 웹으로 리다이렉트 시키는 앱을 왜 냈는지 알 수 없는 플로우를 보여줍니다.
또 아이폰 비공개릴레이를 켜면(ip변동) 매번 로그인이 풀리게 만들어 뒀네요.
이런 앱이 지금도 투자 앱 랭킹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반면 마지막 이미지는 일본 미국주식거래 앱 중에는 1등이라는 moomoo 앱인데 괜찮은 UI와 주식 매매, 코인 시세 조회, 커뮤니티 통합, ai시세 예측 제공, 챗봇 제공까지 해줍니다만.. 그래도 토스나 카카오증권앱 보다 UIUX 측면에서는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여튼 일본앱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디자인하기 보다는 정보를 글자로 최대한 많이 우겨 넣는 느낌인데
불편해서 지금도 한국 주식앱으로 보고 일본앱으로 투자 하는 이상한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토스가 일본 진출하면 시장 재패할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항상하고 있습니다.
번외 한국하고 다른점 :
한국 ISA 계좌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계좌가 있는데 같은 종목은 하루에 사고 팔고 1번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의도치 않게 단타를 못치게 되고, 당일 너무 핫한 종목은 자체적으로 매매를 막아 버립니다. (최근 피그마)
일본 코인 시장은 한국과 똑같이 갈라파고스화 되어 있는데 (바이낸스재팬 ←>글로벌과 분리) 한국과 비슷한 실명 계좌 제한, 잡코인은 상장을 할 수 없어 코인 종류가 40~50개 밖에 없는 특이한 시장입니다.
코인앱에서 돈을 출금하면 은행을 거치는데 느린 문화덕인지 최소 반나절에서 주말끼면 3일후에 돈을 받을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