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들도 인성 챙겨야 하는 거 아닙니까?
오늘 인터뷰 보면서 참 대표이면서 면접관 이라는 사람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말을 그리 더듬는데, 이 업무 분야에서 일 할 수 없어요”
... 나이 제법 먹으면서, 수많은 프로젝트들 잘 수행해 왔고, 대화에 아무런 지장도 없었고, 협업에 있어 커뮤니케이션에 아무 문제 없었고...
처음 본 사람에게, 처음 듣는 내 말에 저런 반응을 하시다니 참 웃겼습니다. 회의감이 엄청 들더군요.
내가 언어 장애가 있어도 평상시엔 말 더듬지도 않고, 긴장하면 긴장 할 때만 살짝 더듬는 수준인데 이게 문제가 되는 겁니까?
내가, 제가 저런 말을 면접 보면서 들어야 하는 겁니까? 그 한 공간에 다른 사람들도 있는데?
면접관들도 말을 가리면서 하는 그런 인성 챙겨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처음으로 해봅니다.
요새 참 증권 프로젝트가 많죠? 어디 증권 플젝 이라고 말 하진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