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사내 문화에 재밌는 점이 많네요
(원문): https://calv.info/openai-reflections
(긱뉴스): https://news.hada.io/topic?id=22012&utm_source=slack&utm_medium=bot&utm_campaign=T08EU833FA4
제가 본 재밌는(?) 부분
모든 소통은 슬랙에서 이루어짐
팀마다 개발 문화가 크게 다르고, 내부적으로 같은 기능을 중복 개발/연구 하는 경우가 많음
Python FastAPI로 된 거대 모노레포 중심으로 개발(Rust, Golang도 일부 도입), 컨벤션도 강제하는게 거의 없음
구글 10년차 출신 권위 있는 엔지니어가 설계한 대규모 시스템이랑 신입 연구원이 작성한 Jupyter Notebook 코드가 혼재해 있음
아키텍처를 중앙 관리하는 조직이 없고, 그냥 기능을 개발한 팀의 코드가 그대로 표준이 됨
그래서 같은 기능이 여기저기 중복 구현되어있음(큐 관리를 하는 라이브러리 종류가 글쓴이가 본것만 적어도 6개는 된다고 함)
자세히는 기억안나는데 OpenAI에서 진행한 대규모 트래픽 처리 세션에서도, PostgreSQL를 샤딩 없이 사용한다고 하는 등 생각보다 세련되게 관리하지는 않는다는 인상이 있었습니다. (물론 초대형고객이라 Azure에서 집중케어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AI 서비스쪽에서는 AI 발전을 따라가려면 이렇게 러프하게 관리되더라도 빠른 속도로 개발을 하는게 대세인가 싶네요
사실 OpenAI 입사할 정도의 역량을 가진 분들이면 중앙 관리가 없어도 알아서 엄청 잘 짜실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