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달리던 제 차례가 됬나봅니다.
구직인 분들 서서히 취업되고 인제 50중반 제차례가 되어서 짧은 프로젝트지만 취업됬습니다.
프로젝트 철수하고 구직한지 벌써 7개월..
솔직히 제 능력이라기보다도 몇 달전에 연락한 지인의 소개입니다.
잡코리아에 몇 일에 한번씩 오늘날짜로 업데이트..
프로젝트 검색..경쟁률.. 나이대별 지원자수.. 참 치열합니다.
( IMF 때 2년의 백수의 지옥을 견디고 희망을 품고 살았지만 그 때 이후로 요번이 나이의 영향인지 심리적,경제적으로 2번째로 최고로 힘든거 같습니다.)
어어하다..겨울끝나고 어어하다 봄끝나고.. 어어하다 여름이고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써볼것 없는 생활비는 순식간에 바닥 직전이고..
항상 프로젝트 투입되면 끈질긴 생명력으로 죽어라고 해서..공부하고 적응하고 또 철수하고 생활한지도 26년째 인거 같은데.
Front End쪽에 몇년전 Hello world만 찍는 수준의 공부만 해놓은거 요번에 가서 업무수준에 맞게 잘 해놔야겠지요.
오랜 만에 프로젝트를 하게되서 걱정이 되기도 하고 잘 적응을 하고 또 죽어라고 해야겠지요.
여기도 가끔 글들보면 간절하신 신입분들과 제 나이대 분들도 보이기도 하여 느낀점도 많고 동질감도 느낀거 같습니다.
취업하고 첫 월급타면 힘들어하는 형들과 친구들에게 간단하게 소주나 한잔 사야겠습니다.
긴 구직생활중 짧지만 아침에 출근할 곳이 다시 생긴다는데 감사하네요.
(지금 당장 프로젝트가 됬다고 해서 미래 3년~5년이 보장된것도 아니니 고민은 계속 될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