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돈이면 차라리 일본 가지”
커뮤니티에 만연한 미신입니다.
마치 일본이 더 싸거나 제주도 가는 것과 비슷한 것처럼 사실을 왜곡함.
실제로는 당연히 일본 가는 게 돈이 더 듭니다.
2023년 기사 하나만 소개하면…
https://www.tourtoctoc.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0
2024년에도 양쪽 여행 비용을 비교한 기사들이 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일본 가는 게 더 비쌈.
그런데 왜 이런 미신이 급속히 퍼졌는가?
답은 환율에 있습니다.

일본이 정책적으로 고환율을 유도, 일본 돈 값이 싸졌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싸졌다고 느낀 이유임.
똑같이 우리나라도 고환율로 돈값이 하락했는데, 고물가로 국내 여행 비용도 증가합니다.
“상대적으로 비싸졌다"고 느낌.
여기에 국내 여행에서는 비교 대상이 있습니다.
우리 동네보다 비싸네…
동네 횟집이랑 비슷하구만 돈은 더 받네…
가격저항이 강합니다.
여행자들한테 바가지 안 씌우는 곳은 없습니다.
어느 나라나 뜨내기 손님들 뒤통수 노리는 장사치들은 있습니다. 프랑스, 영국, 체코, 이탈리아 등 저 동네들도 시끄럽습니다.
어딜 가나 택시 기사들이 사람 빡치게 하는 것도 비슷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