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국비지원학원이라고 좋은 개발자 양성은 아닌것 같아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국비교육 경험자로서 느낀건 개발자역량 보다는 최대한 그럴듯한 결과물 만들어내서 지원 회사에 어떻게든 그럴듯하게 보이게 하는것이 좋은 학원이고 좋은 강사 인것 같아요.
제가 6~7개월간 배우면서 강조 받은건 면접땐 이렇게 답해라, ui 수정해라, 뭐해라 이런걸 들었지 오히려 개발적인 부분은 크게 관여를 안 받았네요. 다만 이런게 있으니 이런건 실무경험 쌓으면 공부해라라는 말은 몇번 들어봤구요.
교육생 입장에선 확실히 최고의길 인것 같아요. 오히려 개발적인 역량을 채우려했으면 지원자가 몇백명인데 서류에서 탈락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구요 (특히 스펙이 낮을수록)
수료 직후에 제 개발지식이 엄청 적었다는걸 알았으면 미리 여러가지로 공부했을텐데 강의나 서적은 안보고 지피티랑 같이 프로젝트 코드 계속 수정한건 좀 아쉽습니다 .. 도움이 안된건 아니지만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는데 말이죠
아무래도 태어나서 공부랑은 담은 쌓았던 놈이라 여러가지로 미숙했었고 지금도 방향 잡는게 젤 어렵네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