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자꾸 찜찜한 느낌
사수분과 겪고 있는 일입니다.
아침에 출근할 때 인사해도 못 들은 척하는 건지, 정말로 안 들린 건지, 무시당하는 느낌을 자주 받아요.
(진짜로 안 들렸을 수도 있어서 한 번 더 해요)
점심 식사 후 다 같이 산책할 때도, 다른 직원분과 있으면 말을 많이 하시는데, 저랑 있으면 한 마디도 안 하세요.
저녁에 퇴근할 때도, 다른 사람한테는 인사하고 저랑은 아예 인사도 안 하시고요.
처음엔 '내가 너무 민감한 건가?' 싶었지만, 이게 하루가 아니라 며칠 동안 반복되니까 이제는 기분 탓만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제가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어 평소에 화장에 신경을 쓰거든요.
'내가 다른 직원들만큼 예쁘지 않아서 말을 안 섞으려는 건가?' 그런 생각도 드는데, 과민반응일 수도 있겠죠?
업무에 지장이 가는 건 아니니까 이런 걸로 문제를 삼고 싶지는 않지만...
그냥 마음이 조금 불편하네요. ㅠㅠ
PS. 이런 글 써서 너무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