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만 그런가요.. 개발이 너무 힘듭니다…
저는 우선 2년차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요즘 들어 너무 개발이 힘들어서 다들 이런가 싶어서 여쭤봅니다..
고객사에서 기획팀에게 본인들이 사용하던 화면을 전달해주면 기획이 그 화면을 보고 우리회사 스타일대로 기획서를 작성하고, 그 기획서를 보고 디자인을 하고 > 퍼블을 하고 > 개발로 넘어오는데요.
무작정 원래있던 틀대로 기획서 찍어내기만 하니까 개발까지 오면 질문할 부분이 너무 많고, 나중에서야 고객사에 물어보면 기획서 화면과 의도가 너무 달라서 기획서 수정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그럴 수 있지 기획팀도 바빴겠지 넘기고 넘기다가 터진 게 조직도 화면인데 되게 간단하게 만들어놨길래 최대 뎁스가 몇이냐 물어봤는데 대답도 못하고. 그제서야 고객사에 문의했더니 10뎁스라해서 기획서 바뀌고 디자인 퍼블 다 수정하고, 개발은 미뤄지고.
이런 일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다들 이런 건가요? 개발자가 기획도 하고 고객사랑 컨택도 해야하는 건가요? 정말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ㅠㅠ 징징대서 죄송합니다.. 다른 분들 회사는 어떤지 이게 맞는건지 첫회사라 잘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