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제안이 왔는데 고민이네요…
국비 개발자 2년차입니다.
지금있는 곳이 6개월째 근무시간이 진짜 박살이나서 3주차에 근무시간 170시간이 훨씬 넘은걸 보고 현타가 씨게오기도 하고
잠도 아무때나 자고 하니까 얼굴에 아토피 올라오고 체력은 바닥… 저번주에 육교 내려가는데 다리가 덜덜덜 거려서 한방병원가서 약도 지어먹었습니다. (참고로 33살입니다.)
생명이 위험한거같아서 그만둘 생각이 있던참에 연락이 와주셔서 정말 감사한데
사람이라는게 참 간사하네요 서있을땐 앉고싶고, 앉아있을땐 눕고싶다더니.
개발에서 전산으로 가면 못돌아온다. 라던가
전산에서의 경력은 개발쪽으로 가면 인정받기 힘들다 라던가 여기저기서 들은 말이 머리를 맴돌기도 하면서
여기계신 선배들님들이나 취준생분들 말씀하신느거 보면 취업시장에 큰일이 생겼구나 싶어서 그냥 감사하게 생각하기도 하고
머리가 복잡합니다..
어짜피 개발자 시장에 한파가 불어닥친겸 , 보험이라는 도메인도 이해할겸 가보는거 나쁘지 않겠죠??
고견 부탁드립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