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닷넷나노 이거 한번해 볼까요
게시판에 펌웨어를 C#으로 가능하다는 글이 있어서 좀 찾아보니 .net nanoframework 와 이걸 활용할만한 ESP32 가 있네요
ESP32는 Wi-Fi와 블루투스 무선 통신 기능을 탑재한 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
제가 생각하는 프로덕트에는 ESP32가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보다 적합해 보이네요
개발 예시 https://sandervandevelde.wordpress.com/2022/12/15/fun-with-nanoframework-running-net-charp-on-esp32/
가능한 기능 https://docs.nanoframework.net/devicesdetails/README.html
펌웨어는 C/C++로 하는거라고 알고 있었는데 C#으로 가능하다고 하니까 관심이 가네요
C#은 유니티6 게임 만들때 사용해 봤는데 탄탄하고 고성능이라서 매력적이었고
유니티로 만든 게임이 PC에서는 잘작동하지만 Mobile로 넘어가니 Lag가 생겨서 Profiling 으로 분석하면서 리팩터링 했었죠.
오브젝트 풀링도 도입하고 반복문 안에서 변수 생성, 문자열 바꾸기 등등 다시 작업했는데
10개 정도 작업했는데 그 중에서 2개가 핵심적인 문제였고 그 리팩터링 이후 FPS 가 정상화 되더라구요
GC 횟수는 드라마틱 하게 줄어들지는 않았지만…
하지만 C/C++은 메모리 제어를 일일히 다 해야 되는데 그건 제 능력 밖의 이야기라서… 요즘 LLM이 도와준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개념은 탑재하고 있어야 산으로 가는지 바다로 가는지 알 수 있는데요 제가 개념이 없어요
온습도센서 하나로도 해볼만한 것 많을 것 같네요
이불속 미소환경의 온습도가 수면의 질에 큰 영향을 끼치는데 ESP32+온습도센서+모션센서+엑추에이터 그리고 Azure IOT 연결해서 데이터 수집 저장하고 그 데이터로 수면에 도움이 되는(모션 횟수가 적어지는) 온습도 최적화 ML 모델 만들기 정도
사실 인간의 바이탈사인.. 어떤 틀 안에서만 바라보는 겁니다.. 의학이라는 것이 아주 협소한 틀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 틀을 조금만 벗어나버리면 그냥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엔젤들 돈 끍어모으던 디지털 치료제 요즘 쑥 들어갔죠? 돈이 되어야 계속 돈을 넣지
예전부터 주변에 전자기기 사업하는 분들이 좀 있어서… PCB 초도주문량 얼마인줄 아냐, 인증 받는데 돈 많이 든다, 킥스타터 같은데 내놓으면 중국애들이 몇달 안에 카피 양산해서 메이저 쇼에 출품한다, 그냥 정부과제나 따먹어라 등등
예전에 스마트폰/스마트워치 센서 이용한 앱들 만들곤 했는데 배터리용량이라든지 OS보안정책이라든지 상당한 제약이 있는거잖아요
그래서 뭘 만들어볼까 고민중입니다
의학과 관련된 것으로 웹이든 앱이든 아니면 IOT든
3-4일간 modern js와 go 책 몇권 다시 봤네요
web의 원리 같은것들 turbofan 컴파일, heap/call stack/callback queue 에 대한 v8 engine과 웹브라우저 web api의 역할
go는 기초부터 다시 그리고 generic 도 다시 보고, gc 때문에 중간중간에 1ms 지연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 정도 지연은 웹이나 일반 어플리케이션에는 문제가 없지만 1micro/nano s 단위의 고빈도매매 트레이딩시스템, 고성능 분석 기계 같은것에는 부적합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