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에서의 기본 매너, 제가 예민한건가요
제일 싫어하는게
쩍벌, 다리 꼬는거 / 떠는거, 만원 지하철에서 핸드폰 꾸역꾸역 하는거 등등인데
다리 벌리는것도 조금만 의식하면 다른 사람한테 안걸리적 거릴 정도로되던데 그걸 왜 굳이안하는지도 모르겠고
자기가 다리 벌림으로써 다른 사람이 본인 다리랑 계속 닿아있는게 느낌도 별로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안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또 심각한건 엄연히 좌석도 칸으로 나눠진 공간인데 그걸 굳이 침범하는것도 이해 안가구요
다리 벌리는거, 떠는거나 꼬는거 굳이 전철 아니라도 그렇긴 한데
그러면 옆에 앉는 사람이 불편하거나 지나가는 사람이 본인 신발에 닿을거라던가 지나갈때 불편할거라는 생각을 할 지능조차 안되는건지….
만원지하철은 제가 다행히 가끔가다 타긴 하는데 타면 짜증이 올라오는게
핸드폰 안쳐다보고 있으면 죽는 병이라도 있는건지…
사람들 밀려나고 밀치고 그런것도 미개하긴 한데 그러는 동안에도 핸드폰은 쳐다보고 싶어서 핸드폰에 눈박기 사수하고 핸드폰 쳐다보느라 올린 팔꿈치는 다른 사람을 누르던 말던 생각없는 모습이 또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핸드폰 그새 안본다고 죽는것도 아니고 병 걸리는것도 아닌데
그럼으로써 공간 덜 차지하면 덜 밀쳐지고 사람도 더 탈수있지 않나 싶은 제 생각이 틀렸을지도 모르겠지만
좀 신체 접촉 안했으면 싶은데 말이죠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