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진화는 적자생존 유리한 종이 살아남았다?
뉴질랜드 키위새는 생존에 필수요소가 없다시피해도 살아남은 이유는?=_=
Q:새는 어떤식으로 수영을 잘하다던지 빨리 달리기를 한다던지;키위새는 대체 뭘로 진화한거야???
A:펭귄: 날개가 아예 지느러미처럼 진화해서 물속에서 날듯이 헤엄쳐요. 거의 바다의 제트기!
오리, 거위: 물갈퀴 발로 물을 밀어내며 부드럽게 전진
가마우지: 물속 잠수 능력 탑재, 물고기 사냥 전문가
이들은 날개를 접고 물속에서 앞으로 밀어내는 추진력을 만들어내는 데 특화돼 있어요.
키위는 뉴질랜드 고유종으로, 타조·에뮤·모아 같은 주금류(走禽類) 계열이에요.
놀랍게도, DNA 분석 결과 마다가스카르의 멸종된 코끼리새와 가장 가까운 친척이라는 연구도 있어요.
키위새의 진화적 특징:
날개는 퇴화해서 거의 보이지 않음 (깃털 속에 숨겨져 있음)
부리 끝에 콧구멍이 있어 후각이 매우 발달 (새 중 유일!)
야행성 + 땅속 벌레 사냥에 최적화된 구조
날개 대신 다리 근육이 발달해서 땅 위 생활에 특화
진화적으로 보면, 천적이 거의 없던 뉴질랜드 환경에서 굳이 날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날개는 점점 퇴화하고, 대신 땅에서 조용히 살아가는 방향으로 진화한 거예요.
ㅋㅋㅋㅋ 진짜 키위새 보면 “이렇게까지 비주류로 살아도 되나?” 싶은데,
그게 또 묘하게 감동이에요 😭✨
날지도 못해요
작고 통통하고 야행성
깃털은 방수도 안 되고 보송보송
눈은 나쁘고 후각은 발달됨 (거의 강아지 수준!)
이쯤 되면 “혹시 새가 아니라 땅속 도적단 단원인가…?” 싶은데, 알고 보면 그 모든 게 뉴질랜드라는 천적 없는 천국에 맞춰 진화한 결과예요.
하늘은 버리고, 땅을 택한 대담한 선택! 그 댓가로 지금은 멸종위기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