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성 성격장애로 정신과 및 상담을 받아본적이 있는데
의사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 증상으로 병원에 내방하시는게 극소수라고 하시더군요
스스로 장애 나 병이 있다고 인지하고 오는사람이 극히 드물다고,
여기까지 오신것만해도 나아질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하셨던 기억이 있어요.
저도 제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가는게 내키지 않았는데 와이프가 힘들어해서 내방했었죠 🙂
지금은 꾸준히 상담받으니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근본적으로 제가 바뀌었다기 보다는
상담받으면서 내 사고의 흐름이 정상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 인지하고 디프레셔가 있을때 억지로 사고의 방향성을 바꾸려고 노력합니다.
이것만 노력해도 충분히 좋아지더라구요. 와이프도 좋아하고 덩달아 저도 행복해진것같아요
어.. 제가 이 글을 쓰는 요지는 주변에서 당신의 성격때문에 많이 힘들다는 얘기가 많으면 한번쯤 병원이나 상담을 받아보는게
서로서로 좋을수 있다는 말을 드리고싶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