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34세 5년차 개발자입니다. 살려주세요.
3대통신사 중 하나에서 si 파견직으로 일하고있고요. 한팀에서만 5년쨉니다. 어케 이렇게 됐네요.
맡은바 열심히 빵꾸안나게 해서 그런거같아요.
연봉은 복지 이것저것하면 5000받고있네요.
저희 회사 인원이 80명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갑을병정. 저희회사가 병 정도 되는거같네요. 전 그럼 정이겠지요.
5년차에 5000이면 살짝 애매하단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이번년도는 협상이 없어요.
원래 4월쯤 연봉협상인데 입사한지 7개월정도되어서 1년미만이라 내년 4월협상입니다.
입사후 20개월 뒤에 협상인거죠.
왜이렇게 된거냐면 이전회사가 작년에 파산했습니다. 그래서 팀은 그대론데 회사만 옮긴거지요.
암튼…
아마 협상해도 3퍼정도올라서 4900정도가 될거라 예상합니다. 그럼 거진 7년차에 5000이라 치겠네요. 하는일에 비해 박봉이라생각듭니다.
저희팀은 2명이에요. 2명인데 서비스가 6개가 넘습니다. 자바위주고 리액트 서비스도있고요. 팀은 ㅈ만한데 하는건 드럽게많습니다. 요번에 애져로 전환해서 애져도 배우고있어요.
거의 기능추가. 유지보수긴한데 새 서비스를 1년에 한번만듭니다. 그럼 기회부터 설계 개발까지 거의 혼자합니다.
왜냐면 나머지한명은 매년 갈리고있어요. 퍼포먼스도 항상 안나오고 제 대무자찾기가힘듭니다.
레디스에 카프카도쓰고 디비테이블도 ㅅㅂ무슨 70갠가됩니다. 애져에 프로젝트도 졸라 세분화되어있어서 45갠가 됩니다. ㅈ같아요진심. 그치만 많이배웠습니다.정말
납부쪽 서비스도있어서 좀 민감한서비스도있고요.
얼추 서비스 하나대충 만든다쳤을때 보안까지신경 쓰려면 스프링 시큐리티 , 배치돌려서 개인정보 주기적제거 보안성검토 받고 수정, 웹접근성 검토 등등 여러가지로 생각해야하지요. 아예 이런걸 혼자 다하고있어요. 제가생각했을때 정규직으로 이 일을 계속하다가 속이썩을거같습니다.
사직서 낸적이 두세번입니다.
그럴때마다 돈 이삼백 주면서 더하래요.
이제 3번째이러니까 현타오네요.
팀에서 너 나가면 ㅈ댄다. 이 ㅈㄹ해서 이때까지 미안한감정에 나가지도못했습니다.
솔직히 집도가깝고 구내식당도있고 편하긴합니다.근데 애기도 이번에 생겨서 금전적으로도 딸릴거같습니다.
전 일에대해 아무거부감도 없습니다. 바쁘면 주말에도 일하고요. 너무하단생각 하나도없이 일하고 당연한줄알았습니다. 꼰대스타일이라..
책임감도 성격상 토악질나올정도로 강해서 항상 이게 단점으로 나옵니다.
이팀에서 거의 5년간 일했어요. 팀도 안바꿔줍니다.
빡쳐서 프리랜서로 갈아타려고 하는데 이 회사에서 해줄지 모르겠네요.
저없으면 이팀 망해서. 어케 나올지모르겠어요.
물론 망하진않겠죠. 국방부시계는 돌아간다고 어케든 굴러는가겠지요.
흥분해서 욕도하고 주절주절 말이 많았는데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프리로 전향하면 회사끼고 하는게 반프리라고 하던데. 보통 얼마가 평균인가요?
참고로 저는 정처기랑 sqld자격증만있습니다.
그리고 4년제 컴공이에요.
뭐 정처기도…국가사업아니면 별 필요없다고 듣긴했습니다.
그리고 회사끼고 프리면 5년차에 실수령액은 어떻게되는건지요??
와이프가 정규직이라 프리해도 되긴합니다.
아파트도 매매해서 대출도 이미 받은지라 대출문제도 상관없어요.
새벽네시에깨서 잠도안와서 고민털어봅니다.
전 딴데도 가고싶지만 위치때문에 여기서 일할마음이 조금 큽니다.
중견기업도 알아보려했는데 전 개발욕심도 좀 있어서 대부분 인력관리나 문서작업이 개빡시더군요. 그래서 돈많이주는 프리로 생각중입니다.
솔직히 코테가 무섭습니다. 공부도 한달해봤는데 어렵더라고요. 지능 올라가긴할거같은데 겜 개발자도 아니고 참…ㅠ일도 개바빠서 코테에 공들이고싶진 않습니다.
7년차이상은 코테도안본다던데 그때이직하면 37살이라서요
아. 전 회사에 630 질러볼생각입니다.
누가 볼땐 이ㅅㄲ 배불렀다 . 하실수있는데 그렇게보였으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