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vs 백엔드 부트캠프
안녕하세요 이제 곧 아늑한 대학교에서 벗어나 사회로 끌려나가야 하는 취업준비생입니다.
경기도 소재의 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나와서 취업시장에 뛰어들기 전에 무엇부터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막말로 스펙이 좋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포트폴리오도 마땅히 괜찮은게 없습니다. 고작 졸업작품 딸랑 하나가 Github에 있는게 다입니다.
그렇다보니 이번에 부트캠프에 들어가서 백엔드 관련된 지식도 배우고 포트폴리오도 만들 겸 진행해보려던 찰나에 토익이 우선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인 분이 해주신 얘기인데, IT는 아니고 회계쪽이십니다. 그분이 하시는 말로는 “포트폴리오가 좋아봤자 서류가 통과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우선 회사에 서류를 넣었을 때, 최소한 이 서류가 반려당하지 않을만한 기초적인 스펙을 넣고 남는 시간에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라” 라고 조언을 해줬습니다.
이 말도 충분히 일리가 있기 때문에 더욱 더 고민이 됩니다.
물론 둘 다 하면 되지 않냐는 말도 있지만, 토익은 단순히 공부해서 얻어지는게 아니여서 적어도 한두달 정도는 빡세게 해야 충분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해서, 어느 한쪽을 포기하고 올인하는 편이 낫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부트캠프를 병행하면서 토익을 하기에는 제가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확실하게 어느 한쪽을 골라야 할 것 같습니다.
결국은 선택이 필요한 문제이지만, 여기 계신 분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어서 글을 써봤습니다. 다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