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깃허브 코파일럿 $100 결제 할 것 같습니다.
요즘 정말 이렇게 코딩이 재미있었던 적이 있나 싶네요.
그동안 새로운거 해보고 싶어도 시간도 없는데, 한참 공부해야 하고,
공부 하고 나서도 제대로 이해를 못해서 간단한 샘플 깔짝거리다 포기하는게 루틴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귀찮은건 인공지능에게 시키고 저는 재미있는 알맹이만 빼먹는게 너무 재미 있습니다.
오늘도 간단한 영상처리 윈도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Win32 API 로만 짜려고 하니 가슴이 답답해 지더군요.
마지막으로 Win32 API 공부한지가 10년이 넘어가서 생각도 잘 안나구요.
이럴 때 인공지능을 사용하면 귀찮은 코드를 다 짜줍니다.
저는 영상처리 최적화를 위한 MMX, SSE 어셈블리 코드만 짜려고 하는데, 이것도 큰틀은 인공지능이 다 해줍니다.
그래도 인공지능도 만능이 아니라서 어셈블리 코드같은건 찐빠를 많이 냅니다. (그래도 저보다는 잘 합니다.)
보통 같았으면 윈도 초기화 하고 버튼 배치하는등의 UI 구성에만 몇일 날렸을건데 이 모든걸 하루만에 다 끝냈습니다. ㅎㅎ
어셈블리 코드까지 생각하면 못해도 1~2주는 낑낑댓을 겁니다.
오늘 처음으로 깃허브 코파일럿 년 $100 이 정말 싼 금액이라는거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