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하면 바보만드는 회사..
현타오네요 진짜
어리지 않은 나이로 개발 일 접하게 돼서
나름 재밌고 그나마 가진 적성중엔 맞다고 생각해서
일 재밌게 하고 있었는데
저랑 비슷한시기 입사해서 사수로 많이 가르쳐주시던 대리님 한분 나가시고나서
의지 많이 했지만 저도 한사람 몫은 하는사람 됐다고 생각해서 아쉬운 맘으로 보냈는데
그분이 생각보다 팀에서 짊어진게 많았고
고연차 대리가 나간 자리에 낙하산 신입이 채워졌을때 쎄한걸 느꼈어야 했어요..
신입 똑똑하고 능력있는사람이라더니
신입은 신입이고요.. 대리 한명 나간자리는 아무리해도 채워지지가 않아서
제가 시간 갈아넣어 채우게됐습니다
그와중에 팀장이란 사람은 업무지시, 분석 전부 저한테 일임해서
원청에 메일 딸깍 누르는 시간 빼고 도무지 일을 안합니다.. 매일 쇼핑몰 보고 게임하고 담배피우러 도망가고
힘들수록 먼저 나서서 한짐 더 들고 가는게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팀웤이라 생각했는데
팀장은 이렇게해도 회사가 굴러가네? 쪽의 사람이라 이 상황을 멈출수있는게 내가 놓아버리고 퇴사하거나, 다 망치거나 둘중 하나밖에 없는것같아요..
혹시 이런경험 있으셨던 선배님들 계신가요
상황이 어떠했는지,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하나있는 동기는 제가 이런말할 주제가 아니지만.. 업무능력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처음엔 일부러 그러는건가 싶다가도 개발업무에서만 배제되고 잡무에만 과하게 투입돼서 허우적대는거보고 아니라고 확신이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