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인간은 자기 생존을 불리하게 만드는 멍청한 짓을 할까요?
술과 담배도 건강을 망치기 때문에 안 좋지만, 여행도 안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타국에서 내가 실종되거나 위험에 처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으니까요. 만약 그럴 경우 신고가 들어와도 그쪽에서 제대로 수사할 거라고 확신할 수도 없기 때문에 사실상 실화 영화 <울프 크릭>처럼 외국인을 혐오하는 사이코한테 잡히면 일단 죽은 거라고 봐야겠죠. 그도 아니면 여행 가다가 길을 잘못 들게 되면 그것도 뭐 죽는 것이나 다름없죠.
결론적으로 여행은 술과 담배처럼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지 않지만, 운이 안 좋으면 사고 당할 가능성도 있는데 왜 인간은 여행을 갈까요? 일본으로 여행 떠난 윤세준도 지금까지 실종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