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 혹시 해외로 이직을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만약 내가 해외로 이직한다면, 어떤 코스를 준비해야 할까?
해외로 이직을 결심했다. 한국에서의 삶이 힘들다는 건 아니지만, 해외에서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지금 하고 있는 IT 개발 업무를 계속하고 싶기 때문이다. (경력은 약 1년 6개월이며, Java와 Vue를 이용한 풀스택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 세 가지라고 생각한다.
여행 영어 정도만 구사할 수 있는 나에게 ‘영어 공부’는 큰 벽으로 다가온다. 그래서 영어 공부를 병행하며 한국에서 일을 계속하는 방법과, 외국에 거주하며 자연스럽게 언어를 익히는 방법 중 어떤 것이 더 나은지 고민하고 있다.
최종 목적지는 독일 베를린의 개발자이며, 그전에 다른 나라를 거쳐가려는 계획이다.
독일은 집값과 렌트비, 세금이 높은 나라라, 한국에서보다 높은 연봉을 받더라도 실질적으로 남는 금액은 적을 수 있다.
하지만 지금 내 나이는 만 23살, 현실적인 부분보다는 ‘경험을 산다’는 마음으로 도전하고 싶다.
해외로 이주하는 방법 세 가지
캐나다(지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웨이터로 근무하며 포트폴리오를 채운다 → 밴쿠버, 토론토에서 개발자로 취직
코스타리카(가족이 운영하는 호텔)에서 리셉션 업무를 하며 영어 실력을 기르고, 독일 베를린으로 바로 향한다
한국에서 회사 업무와 영어 공부를 병행하며, 베를린으로 바로 향한다
물론 지금 하고 있는 Java 개발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도 중요하다. 독일에는 스타트업이 많아 최신 기술 스택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다만, 캐나다 밴쿠버와 토론토의 IT 시장은 현재 침체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독일 또한 쉽지 않은 상황일 것이라 예상된다.
내가 독일을 희망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약 8년을 함께한 여자친구가 내년에 베를린으로 향하기로 결심했기 때문이다.
혹시 해외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계신 선배님들이나, 준비 중이신 분들이 계시다면 의견을 여쭙고 싶어 글을 적어본다.
시간이 되신다면 읽어보시고 댓글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