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을 안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개발자로 입사하였고 입사시에는 10명 가량 인원이 있었고 (개발자만 말고 회사 전체)
현재는 5명 인데 나간자리 인력충원을 안했습니다.
그로 인해 남은 사람들이 퇴직자들의 업무를 나눠 가져서 하고 있는데
업무시간중에 비개발 업무가 많아지네요.
일주일에 최소 0.5일에서 많은 주는 2일 이상을 비개발업무를 합니다.
회사에서 업종과 상관없는 뜬금없는 오프라인매장도 하나 운영중인데
그쪽 인력 빵꾸나면 거기가서 매장지키고 고객응대도 하고
인플루언서를 통한 광고를 해볼예정이라 인플루언서들 광고 단가 조사하고
직접컨텍하는것도 해보고
블로그 마케팅 포스트도 주기적으로 작성해야하고
소규모로 제품 생산,유통도 하는데 해당 업무도 고정적으로 분담하고있고
오프라인매장에 매일 특정시간에 인력이 비는데 30분가량 전담해서 봐주고있습니다.
개발자니까 저런일 하기싫어!, 이런 마인드는 아닙니다.
어차피 회사와 계약한 근무시간에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일을 하는것에 대해서는 크게 개의치 않아요.
하지만 개발외 업무를 하느라 밀린 개발일을 하기 위해 야근하고싶은 마음이 들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