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노래보다 이런 노래들이 갈수록 좋아지더라구요
어릴 때, 가족들이랑 어디 먼 곳은 아니라도
여름이면 소박하게 한적한 산청군 어딘가에 계곡에서 물놀이도 했고
숙소는 좋은 곳은 아니라도 조금 낡긴한 모텔방에서 자고 가족들이랑 놀면서 지내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버지가 운전하시는 차 안에서 항상 틀고, 엄마가 애기였던 저를 안고 항상 허밍으로 부르시던 노래들 같은 포근한 추억이랄지
우리들의 어머니 아버지가 젊고 어린 학생이었을때도 많이 들었을 아련한 팝송 같은거라던가
음질은 별로 좋지 않고 촌스러운 음이라고 해도
한때는 이것도 최신가요들이었으니까
뭔가 기계음도 거의 안들어가서 듣기도 편하고 노곤노곤해지는 노래들이 아닐 수가 없구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