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취준생 진로 고민이 있습니다..
저는 1년 반 정도 취준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서합도 6~7군데 하고 했지만.. 요즘 남들에 비해 성장 속도나 습득력, 이해력 등에 한계를 느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흥미도 사실 지금 좀 떨어진 상태인 것 같고요.
27년 살면서 가장 적성에 맞고 재밌게 했던 건 네이버블로그, 쿠팡 위탁판매, 쿠팡파트너스 수익화 이런쪽이었던 것 같습니다. 1년간 거의 하루도 안빼먹고 포스팅할 정도로 재밌게 하고 방문자수도 일 3천명까지는 꾸준히 나오면서 수익도 어느정도 냈었는데 아무래도 이런 쪽이 안정적이지가 않다보니 부모님 눈치도 보여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고, 적성에 맞을 것 같은 개발자로 취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사실 공부머리는 없지만 끈기 하나로 공부를 해왔던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남들에 비해 느리고, 한번 할 거 두번하면서 이해하고 습득을 해왔습니다.. 인생 선배님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이 새벽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지금이라도 온라인 수익화쪽이라도 내가 재밌고, 적성에 맞는 걸 빨리 해보는게 좋을지, 아니면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취업 준비를 계속 나가는게 맞을 지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