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쌉소리} 존중이란?
尊重
높을 존, 무거울 중을 쓴다.
어제 퇴근하고나서 그냥 갑자기 우울해졌습니다.
세상살이가 갑자기 싫어졌습니다.
그래서 왜 이럴까 생각하다가
그냥 몸 컨디션이 안좋아지니 이러구나 라고 생각 됬습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치킨 먹고 유투브 보다가 잤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 출근길에 어제는 왜 그랬을까를 곱씹어 보았습니다.
생각을 해봐도 제 자신을 이해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어느날 갑자기 떠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해봤습니다.
생각해보니 떠나는거야 아무때나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생각한건 떠나도 후회가 없겠냐라는 주제 였습니다.
후회에 대해서 생각해보니 좀 인생이 아까웠습니다.
욕심이 많아서 해보고 싶은게 아직 많거든요
해보고싶은게 많다는건 선택 하고 싶은게 많다는겁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내 선택들은 내 인생을 걸고 하는것들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다보니
내 주변인물들에 대해서 생각도 하게 됬습니다.
가끔 나라면 안저럴텐데 저사람은 왜 저러지? 이러는일 투성이었는데
문득 저사람들도 저사람의 생명의 시간을걸고
선택하고 결과를 받아들이는구나 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내 선택이 내 생명의 시간을 거는것처럼
저사람들도 자신의 시간을 걸고 행하는구나 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상대가 무겁고 경외롭게 생각됬습니다.
다들 하나뿐인 생명의 시간을 걸고 선택을 하느거니
이를 가볍게 볼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회사 대표님이 사람을 상대할때는 존중을 해야 한다고 몇번 말씀하셨는데
그때는 머 그게 당연한거 아냐? 이렇게만 생각했는데
이젠 그게 얼마나 무게있는 말인지 이젠 좀 알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