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4학년 전 휴학 후 방향
현재 컴공 3학년 2학기까지 수료 후 군복무 때문에 2년정도 쉬었습니다.
원래 이번에 복학해야했는데 2년간 아무것도 한게 없는 채로 시간을 보내다보니 머리에 남은게 정말 너무 없는데다
학교 다니면서 교내활동을 해본 것도 없었고 프로젝트도 코로나 때문에 3학년 2학기 때 한번 경험한게 전부입니다.
심지어 그마저도 겨우겨우 작동하는 척만 하는 정도라 포트폴리오에 넣기도 정말 부끄러운 수준이어서 이대로 복학하면
학교 수업도 못 따라가고 결과물 없이 졸업까지 달리는게 두려워서 휴학 후 부트캠프를 다녀보려고 계획했는데
생각보다 부트 캠프들의 종류도 많고 한번 수강 시 5년간 수강 불가라 선택하기 두려워지더라고요..
거기에 부트캠프 수료 후 받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력서 첨삭 및 면접 지원, 연계 채용 등)은 내년에 4학년 학기를 수료해야하는 제 입장에서는 차라리 4학년 1학기까지 다니다가 휴학을 할걸 그랬나 라는 후회가 밀려오기도 하는데
지금 휴학을 한 것은 돌이킬 수 없으니 남은 기간동안 독학으로 버티고 내년에 부트캠프를 할지
아니면 이번에 부트캠프를 다니고 4학년 때 인턴을 알아보는게 맞을지 고민 중입니다.
후자의 경우 부트캠프를 지금 바로 등록할지 아니면 독학을 하다 하반기에 등록을 해서 최대한 수료 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도록 할지 고민입니다.
지금 휴학을 한게 조금 실수이지 않나 생각이 들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기에 지금 상황에서의 최선을 찾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