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T 프로그래밍을 잘하고 싶어요…
50대 중반의 프리랜서 개발자입니다. C언어 하나로만 25년을 먹고 살고 있습니다.
대학교 시절에는 C언어 공부만 하다가, 직장생활 하면서 드디어 C언어로 실무개발을 하게 되었는데요.
초반에는 5년동안 시스템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생활을 했고, 이후부터 은행 차세대프로젝트 팀원으로 공통모듈 개발하면서 내 적성이 딱 개발자구나 하는걸 느꼈죠.
10년 직장생활 후, 프리랜서만 15년째인데요. 그중 SM만 한곳에서 13년째입니다.
아직도 시꺼먼 화면에서 vi로 프로그램 개발하고 테스트 하는게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저를 이해하지 못하고, 저는 다른 개발자들을 이해하지 못한답니다.
제가 개발자들을 보면 일이 재미있는지 많이 물어보는데, 대부분은 재미없다고.. 돈벌기 위해 일한다고 하더군요.
재밌게 일하는게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즐기면서 돈을 버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요.
요즘은 RUST 언어에 관심이 너무나 많은데, 너무나 안정적인 생활에 나태해지다 보니 전투적으로 공부를 못하겠네요.
학창시절 C언어를 책으로만 공부하던 시절하고 비슷하네요. 그렇다고, 혼자서 뭔가를 만들어 보려고 하는 의지도 별로 없구요.
저랑 비슷한 분 많이 계실것 같은데, 뭔가 공부하고 싶은게 있으면 어떻게 하시나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