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주세요! 인프라 팀 프로젝트시 상충되는 의견 조율
안녕하세요! 현재 컴퓨터공학과 4학년입니다.
이번에 졸업 과제로 SIEM을 구축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팀원과 제가 생각하는 방향성이 조금 다른 것 같아서 이에 대해 고민입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의 의견과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참고로 팀원 모두 인프라쪽 직무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제가 팀원과 상충하는 것은 기술 구현에 대한 것입니다. 모든 것을 직접 개발하는 것과 오픈소스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으로 의견이 조율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아직 진행 초기라 팀원과 맞춰가려고 합니다.
구체적인 사례를 예를 들어보자면 저는 로그 수집 및 분석을 ELK를 이용하고 추가로 로그 수집에 rsyslog를 활용하는 등 이미 있는 기술을 최대한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팀원은 ELK 롤을 하는 것을 직접 개발해보기를 원합니다. 교수님께 피드백을 받았을 때 교수님도 로그 수집 에이전트를 직접 개발해보기를 원하십니다.
전자는 이미 나와있는 기술을 활용하고 숙련도를 높이는게 중요하다에 초점을 맞추었고, 후자는 그래도 졸업 작품이니까 최대한 우리가 다 개발해보자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정말 간단하게 로그 수집 에이전트를 구현만 하는 것으로 얘기가 끝났지만, 이때는 rsyslog의 역할을 자세히 몰랐을 때라 제가 수긍을 했습니다.
추후에 조사를 해보니 이미 rsyslog가 로그 수집 에이전트더군요.. 그래서 진행을 하면서 저는 이게 과연 맞나 라는 의심이 듭니다. 굳이 왜 개발해야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인프라 직무는 개발보다는.. 이미 있는 걸 활용하고, 이런 오픈 스택을 응용하는게 낫지 않나?'라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물론 졸업 작품이니까 저희의 손때가 좀 묻어야 한다는 것은 당연히 압니다. 그래서 저는 80프로는 오픈소스를 사용하고 싶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조만간 팀원과 회의를 할 생각인데요, 이에 대한 선생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