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 비전공자 실무자입니다. 사이버대학을 다녀볼까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딱히 꿀리지 않는 대학의 기계공학과 출신 실무자입니다. 스타트업에서 IoT분야 팀장을 맡고 있는데요, 스스로 학습능력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실무에 필요한 기술도 사수 없이 (GPT도 자제하고) 스스로 탐색하고 습득해내어 적용하는 데에 무리는 없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비전공 출신이다 보니,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거치지 못한 게 가끔 아쉽게 느껴지는데요, 컴퓨터구조론이나 운영체제 이론 같은 건 호기심 차원에서 배워보고 싶기도 하고, 또 개발 방법론이나 프로그래밍 패턴 쪽으로는 한참 머리싸매다 겨우 떠올린 게 이미 잘 정립된 이론이나 다름없는 거였다거나, 아니면 그보다 못한 비효율적인 결과물이 나와버린다거나 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이런 점을 메우기 위해서 사이버대학을 다녀볼까 하는데, 기껏 돈과 시간만 들이고 커리큘럼에서 별로 배울 게 없는 일이 생기진 않을까 하는 걱정도 생기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번 등록해 보는 것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