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고사직…어떻게 준비하는 게 좋을까요
개발 5년차 직장인입니다.
오늘 인사팀에서 몇 명을 한명 씩 면담하길래 느낌이 싸했습니다.
제 차례에 들어가보니 예정되어있던 프로젝트들이 무산되어서 자금조달 등 경영약화로 권고사직을 해야할 것 같다고
본사개발팀이 따로 있고 저는 파견 2년정도 갔다와서 복귀한지 2개월정도됐어요
뭐 부품처럼 쓰다가 버려지는게 이런 마음인가 싶더라구요
아무튼 회사측에서 제안한 것은 다음과 같아요
이번주 7일(금)까지만 출근하고 이직준비해라
그래도 3월 월급 전액주고 실업급여 처리해주겠다 입니다.
승인하지않으면 월급이 밀릴 수 있다 이건 너뿐만 아니라 이미 다른 몇몇 직원들은 밀리고있어서
언제 월급이 지급된다고 확답은 못주겠다
다만 저는 이직준비가 전혀안되어있는 상태고
이직이 미뤄지면 너무 손해일 것 같아요
월급이 400정도인데 실업급여로는 180~200 사이로 들어올거구요
계속 거절하고 다니면서 이직준비할까합니다
월급 밀리더라도 모아둔 돈있어서 생활비가 부족하지도 않구요
어차피 월급밀려도 나중에 지급은 해줄테니까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경기가 진짜 안좋다라는걸 직접 체감하게됐네요
만약에 선배님들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의견 많이 부탁드립니다. 아직 확정하지않았고 생각정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