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안녕하세요, 27살 1년차 웹 백엔드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운이 좋게도 졸업 후 중견 기업에 취업해 이제 1년 반 정도 웹 백엔드 개발자로써 자라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직 “개발자” 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부족한 실력이지만 하루하루가 좋은 사람들과 적성에 맞는 일 덕분에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근데, 제목이 왜 그러냐고요?
나름대로, 인생 계획을 세워보는 와중에 주어진 산을 하나하나 넘어가는 것만으로도 벅차 더 멀리 볼 수가 없는 현실에 막막함을 느껴 여러 조언을 얻어보고자 끄적여 봅니다.
대부분의 선배님들께서 이 직업만으로는 끝까지 갈 수가 없다고 하십니다. 선택지야 자신이 만들어가는 거라고 하지만, 신입인 제게 있어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어느 분야로 이어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처음에 시작했던 직무와 지금 하시는 직무에 변화가 생겼다면 직무와 사유를 알려주세요!
이직 관련 얘기입니다. 아직은 제게 먼 얘기이지만, 한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이직을 해야 연봉이 올라간다고. 제 사고관이 어릴 수도 있지만 돈과 사람 중 어느 것을 선택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제 의사와 관계없이 이 회사에 끝까지 남아 있을 수가 없을 수도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의 사람들에게도 변화가 있겠죠. 이 점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저 삶의 가치관을 바라볼 때 무엇을 바라보는게 더 좋은지에 대한 의문(?) 고찰(?) 그런거 같아요. 저도 글을 적으면서 이런 고민을 하는게 맞는건지 싶네요 ㅎㅎ
(이 일이 재밌고, 지금 회사도 사람도 너무 좋습니다. 물론, 앞서 말했듯이 아직 제게는 먼 얘기일 수도 있지만 미리미리 계획을 세워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