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기 쉽지 않네요..
처음에는 작지만 강한 기업 위주로 찾아봤는데
공고를 100개 뒤지면 가고 싶은 곳이 하나 나오는 수준이고
나머지는 지금 회사보다 못하거나 비슷한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좀 대기업이나 계열사 위주로 넣기 시작했는데 넣는 족족 떨어져서
지원한 곳이 거의 10군데가 다 되어가는데 서류통과가 하나밖에 없어요.
경력 3년 정도 쌓으면 그래도 쉽게 이직이 될 줄 알았는데 경기가 안 좋다고는 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제가 너무 가리는 걸까요?
신입 때처럼 일단 100개 다 찔러보고
괜찮다 싶은 곳에서 오라고 하면 가는 게 맞는 걸까요?
지금 회사에서도 사람 안 뽑아주고
다른 회사에서도 나를 안 뽑아주고
얼마 안 남은 머리털만 다 뽑히게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