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준비중인데 멘탈관리가 안되네용..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의욕만앞선건지 미친듯이 일에 매달리고 코드공부하다보니
점점 실력이 늘어가는게 보이더군요.
그러다가 제가 감당할 수 없는 프로젝트를 하게되었습니다.
위에서는 그동안 발전해가는 모습에 맡겨본거같은데.. 과욕이였습니다.
안되는건 안되더라구요.
코드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많고, 점점 문제가 쌓이다가 터졌습니다.
이때부턴 제멘탈도 나가고, 인사평가도 나락가고 그냥 다 터졌습니다.
그렇게 우울증, 자존감이 바닥을치면서 퇴사했습니다.
일을 그만두고 2달정도 그냥 생각없이 쉬었습니다.
그냥 드라마보고, 드라이브다니고 하다보니 멘탈이랑 자존감은 금방 회복했습니다.
문제는 다시 취직하기에 부족합니다.
NAS에 WebServer , DB Server 구축하고
React + SpringBoot로 어플리케이션 띄우고
그냥 하고싶었던 기능들 다 공부하면서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UI도 잡히고, 대문정도는 완성해서 이력서 넣고있는데
나이많은 고졸에 경력도 1년9개월이다보니 난감하네요
앞도적인 개발실력으로 사이트를 보여준다면 뭐가달라질까요?
그래봣자 2년차실력이 고만고만하겟지만요.
첫 취업도 이력서 100통정도에 운좋게 취직됬었는데
이번 이직때는 얼마나써야할지 감도안오네요
다시 멘탈이 흔들립니다 하하. 면접기회라도 좀 주지…….
하루종일 개발공부한다고 코드쫙쫙써내려갔는데
설계가 잘못되서 아차싶어서 다시지우고. 다시지우고. 결과물이 잘안나오네요 ㅋㅋ
다 경험이라 생각합니다만 인생은 돈과 실전이잖아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들 사연풀이좀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