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경력 때문에 오는 현타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취업한 지 7개월차가 된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대학교는 전공으로 나왔고 졸업 후 웹개발 국비 과정을 듣고 취업했습니다.
수료하고 곧바로 웹개발자 신입 SM 채용공고에 지원해서 합격해 입사했습니다.
근데 파견온뒤로 웹 관련한 업무는 사내 페이지에 인풋박스 추가하는거 하나 했습니다..
그외의 업무는 리눅스, 쉘 스크립트를 이용해 자동화 하는 업무밖에 없구요.
솔직히 웹개발로 채용해놓고 이래도 되나 싶네요..
면접 본 회사중 한군데 빼고는 다 합격했었는데, 이런 업무를 할줄 알았으면 진작에 여기 거르고 다른 회사를 갔겠지하는 생각도 드네요…
프로젝트 투입전에도 리눅스로 업무한다는 언질도 없었습니다.
투입 초기에는 업무랑 환경에 적응하느라 별 생각 없었는데 이제는 적응해서 업무중에도 현타가 심하게 오네요.
요새 물경력이라는 생각에 잠도 안오네요. 정말 답답합니다.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서 1년까지만 채우고 이직처 알아본뒤 퇴사할 생각인데 이직서 경력란에 작성할만한 경력인지도 모르겠네요..
웹이 하고 싶어서 간간이 인프런 들으면서 퇴근후에 웹 관련 언어랑 IT 관련 자격증 공부중입니다.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선배님들 고견 좀 여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