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공학과 vs 전자공학과 (편입)
성균관대 컴퓨터교육과
중앙대 소프트웨어학부
경희대 전자공학과
위 3개 대학에 편입 합격한 학생입니다.
다만 현재 27살 군필이고, 남들보다 2~3년 늦은 29살에 학부를 졸업하는게 -요소인것 같습니다.
전적대는 컴공이긴 합니다만, 들은 전공 학점이 6~7과목 정도밖에 되지않습니다.(프로그래밍 과목들, 선형대수학, 이산수학, 인공지능개론 정도입니다)
기본적인 c,파이썬 정도 할줄 아는정도입니다.
토익은 970점으로 영어는 잘하는편이고
수학은 나름 좋아해서 대학수학도 공업수학까진 할줄 아는 상태입니다.
다만 고등학교때부터 물리를 아예 놨어서 전자공학과에 필요한 물리 지식이 아예 없는 상태입니다.
코딩이나 코테 문제를 푸는게 재밌거나 재능이 있다고 느끼고 그런건 전혀 아니여서.. 컴공을 전공한다면 코테를 준비해서 금융권쪽 개발직군을 목표로 할것같고 전자공학과를 간다면 대기업을 목표로 할것 같습니다.
전자공학과가 반도체, 통신, 회로설계, 개발 등 진로가 더 넓은건 인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나이가 적지도 않고, 2년동안 전공 과목 위주로 열심히 들어서 졸업을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다음주까지 편입할 대학을 정해야되는 상황인데.. 취업을 좋은데 하고싶은 생각뿐이지 하고싶은건 딱히 없고 그래서 막막한 상황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아직 백준 실버3~4정도 문제 푸는것도 버거운 코딩 실력입니다..
2년안에 금융권 코테 통과에 필요한 골드 수준까지 올라갈수 있는지도 의문이네요ㅜ
졸업하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하고싶은게 크게 없는데 어떤 기준으로 대학과 전공을 선택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