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어려워졌을때, 제가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저희 회사는 마땅한 아이템이 없어 사업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도 이때까지는 어찌저찌 버텨왔는데 결국 한계가 왔네요.
현재 몇없는 희망중 하나는 곧 공고가 뜰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작성된 사업계획서를 볼때마다 이건 정말 아니다 라는생각이 듭니다.
선정가능성이 너무나 희박해보이거든요. 이건 저뿐만 아니라 다른 친분있는 대표님들도 똑같이 생각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제가 얼마전 아주 큰 성과를 얻은 사업계획서가 하나 있어요...
이번에 저희 회사에서 지원할 사업과 아주 유사한,
규모있는 다른 사업에서 1위를 했거든요.
근데…동일한 계획서를 회사 이름으로 제출해야할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같은 아이템으로 한번더 제출가능)
물론 100% 선정되지는 않겠지만 가능성은 있지 않을까 싶어서….ㅜㅜ
하지만 이 계획서를 회사 이름으로 제출하는 순간
제가 정말 지원하고 싶었던 사업에는 더이상 이 아이템으로 지원할 수가 없게 됩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가 제 기준으로는 너무나 좋은 회사이기에 이런 고민이 드는거겠지요.
좋은 상사와, 워라벨, 쾌적한 근무환경, 천사같은 동료들이 있기에…오래 다니고 싶은 회사입니다.
물론 월급은 적지만요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