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해야하는데, 회사에 큰일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Okky선배님들
최근에 글을 쓰고나서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그동안 회사 사정이 더 나빠진 것 같습니다.
월급이 25일인데,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아 월급을 나중에 주겠다고 공고가 왔습니다.
"날짜는 언급되지 않았고 나중에 주겠다"라고 하니 기약이 없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월급이 언제 들어올 지 기약이 없다고 해서
오늘 대표님이랑 팀장님이 크게 싸우셨습니다.
그러다가 팀장님이 머리끝까지 화가 나셨는지,
그 자리에서 "그럼 전 퇴사하겠습니다."이러시고 가방을 들고 나가셨습니다.
대표님은 팀장님이 나가시고 나서 본인도 열이 받으셨는지,
마우스를 던지면서 '씨XX'이라고 욕설을 뱉으시더라고요.
회사에서 이렇게 대놓고 욕하는 분을 목격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
이런 상황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할 지 너무 난감한 상황이네요.
오늘 퇴사 예정일인데 인수인계 받으실 분이 가버리셔서...
어떻게 해야좋을 지 모르겠습니다.
(PS. 일단 인수인계는 해야하니 문서는 모두 남겨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