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항상 어려워요 ㅠㅠ
면접은.. 제가 지원자 일 때도 어려웠지만?
제가 면접관 일 때가?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ㄷㄷ
신입 면접 일정 잡았는데.. 대표님 외근 있으시면?
부장님이랑 같이.. 면접관으로 들어가라고 하시면? 들어가긴 하는데..
당연히! 지원서랑, 자소설이랑, 포폴 등등.. 다 보고는 들어가죠!
면접하면? 면접관들이 하는 뻔한 질문들 같은 게 있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기술적인 질문을 해보려고 하는데.. 저는? 전자공학 출신이다보니!
전자공학적 마인드가 머리 속에서 빙빙 돌다가..
"졸작하면서 (어쩌구저쩌구) 만들어 봤다고 했는데? 거기서 어떤 파트 맡았었어요?"
"어! 그거는? 그렇게 만들려고 하면? (이러쿵저러쿵) 문제가 있었을 텐데? 그렇지 않았나요?"
이 정도로 질문을 하는 식이었던 거 같습니다 ㅠㅠ
면접 끝나고, 부장님이랑 얘기 해보면.. 평가는?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그래도.. (왼쪽으로 구르고, 오른쪽으로 구르고) 해봤다니까? 조금 가르치면? 어느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정도의 의견 제시로 마무리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동안? 윗 분들에게.. 평가를 받기만 했었는데!
(그래도.. 좋은 평가를 받았었으니까? 지금까지 왔겠죠? ㅠㅠ)
제가.. 다른 사람을 평가한다는 게? 너무 낯설고 어렵더라구요 ㅠㅠ
"나 한테.. 결정권은 없지만! 내가 그 사람을 평가한 결과로..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을 텐데.."
라는? 무서운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