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180만원짜리 노트북 성능 <<< 요즘 90만원짜리 노트북 성능
제가 지금 똥컴을 쓰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군요.

위 스크린샷이 바로 4년전에 샀던 LG 울트라북 스펙입니다. (그래픽 카드는 내장)
평이 좋지 않은 10세대 CPU를 달고 나왔고, 그때 잠시동안에는 예전 노트북보다는 상대적으로 쾌적했습니다.
잠시 동안에는요. 그 전에는 2016년에 샀던 i5 노트북이었으니까요.
작년 하반기에 회사 노트북 90만원대 2대를 사서 그걸 잠깐 쓰는데, 오히려 쾌적했습니다. (i7 입니다)
같은 업무 프로그램, 오피스, 인터넷 서핑, 심지어 조작감 차이까지 체감이 확 느껴질 정도로의 차이를 느꼈습니다.
미칠 것 같네요... 아마 반도체 대란이라 노트북 한참 비쌀 때 하필 사서 그런가 싶네요.
원래 8기가였다가 8기가 하나 더 껴서 16기가였다가 부족하다 싶어서 32기가로 늘렸지만 나아진 건 없었습니다.
단지 자바 같은 것들 개발할 때 버벅임이 줄었을 뿐이죠...
자신의 노트북과 다른 사람 노트북 비교했을 때 자바 프로젝트 빌드 속도에서 2배 느리다면 여러분은 그래도 쓰실 건지 궁금합니다.
장인은 도구 탓을 하지 않는다지만, 느린것도 모자라 어쩌다 갑자기 튀는 노트북을 과연 이대로 써도 좋을 지 고민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