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하다가 식겁했네요
API 개발한거 수정하다가 테이블 하나 생성할 필요가 있어져서 생성했다가
alter 여러번으로 바꾸기 귀찮아서 drop 하고 다시 만들려 했죠
정규화 때문에 약칭으로 쪼갠 테이블이라 drop ab_walala 해야할껄
무심코 자주 보던 테이블 이름인 drop apple_banana_blabla 해버린거 있죠
다행히도 API 응답한 내용 저장해두는 테이블이라 프로토타입 개발엔 지장이 없었지만
API 응답과 벡터 엔진 초기 구성에 필요한 1년치 수십기가 테이블이면...
제가 짠 색인기 코드 4-5시간 돌려야 되고
같은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실 서비스 테라바이트 테이블이였으면 인생 끝날뻔 했어요
원래 두번 세번 확인하고 하는데 최근 제가 맡은 주제 개발이 너무 익숙해져서
그만 취준 때 1인 개발하듯이 해버렸네요
다음주부턴 좀 긴장하고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