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고졸백수 국비생의 인생 설계 질문
올해로 32살된 고졸 국비생입니다.
욕하셔도 좋은데 욕과 함께 질문 답변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요약있으니 요약만 보셔도 됩니다 나머지는 다 넋두리니까요.
지방대 공대 중퇴후 장사니 뭐니 하며 살다가 30부터 결혼하고싶은 여자친구가 생겨서 그뒤로 안정적인 직장을 가고자 현재 학점은행제로 컴공학사 거의다 따놨고 국비학원 수료와 동시에 아무 회사 정말 꼭 개발 회사가 아니어도 취업후 직장인 대학원 가서 석사 따면서 제대로 개발자든 뭐든 컴공 관련된 기업에 취업 하려합니다.
지금 국비 학원 두달 차인데 학원에서는 주구장창 알고리즘 문제만 풉니다. 음 제가 답도 없는건지 배열 이후로는 문제를 정말 손도 못대겠더군요. 개념파트도 설명을 해주시긴 하는데 개념서라던지 이런게 없다보니 그냥 코드로 쓰면서 말로 설명을 합니다.
학원에서는 못하는사람들도 데려가려는지 시간은 충분히 줍니다. 본인이 해당문제 포기하기 전에는 모든인원들이 다할때까지 길게 하면 반나절도 씁니다. 문제 푸는데.
집에서 공부를 하려고 해도 그냥 풀이만 띡 있으니 이게 왜 이렇게 되는지 분석하는데맘 해도 긴문제는 한시간씩 걸립니다. 그렇게 분석을 하고 맨땅에 헤딩하듯 풀이를 외웁니다. 그렇게 집에와서 몇시간 공부를 해도 문제 하나 두개 단기기억에 집어넣은것 밖에 없습니다.
개념도 책이나 자료가 없다 보니 단원별로 착착 정리된게 아니라 그냥 머릿속에서 중구난방으로 배열은 주소값 인덱스 전역변수지역변수 깉은 용어들만 둥둥 떠다닙니다. 이마저도 핑계인게 다른 수강생들은 다른공부를 추가적으로 하는지 모르겠지만 척하면 척 다 알아듣고 문제도 잘풀더군요.
그래서 자괴감에도 많이 빠졌고 그만둘까도 수없이 생각했는데 여자친구만 생각하면 도저히 그럴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질문 드립니다.
저는 학원 수료하고 가급적 공백없이 취업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근데 현상황상 학원 수업도 못따라가니 뭔가 공부법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어 보여서 뭐가 문제일까 생각을 해보니 기초가 너무 부족한게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이 자바다라는 기본서를 구매 했습니다.
이걸로 아는 부분은 빨리 넘어가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십회독이든 이해할때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이것이자바다를 삼회독정도 하면 프로그래머스의 알고리즘문제를 풀어보명서 책의 개념을 직접 문제에 적용을 해보려 합니다.
프로그래머스에는 다른 분들의 풀이도 있다고 하니 좀 참고가 되지않을까 합니다.
학원에서 앞으로 두달정도 다른 언어를 배운다고 하니 그동안 이것이 자바다와 프로그래머스 문제들로 좀 프로그래밍 언어와 알고리즘에 익숙해지고 그뒤에 팀프로젝트를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아 이때는 알고리즘 테스트 책을 구매해서 또 공부를 해보고자 합니다.
요약
32고졸 백수 국비 다니는중
두달째인데 학원 알고리즘 문제 따라가기도 벅참
그냥 학원 다니면서 혼자 이것이 자바다 책사서 강의듣고 공부하려고함
삼회독 정도 하면 프로그래머스 문제 풀기도 병행
아주 쉬움단계?( 1단계인지 0단계인지 기억안남)마스터 하면 알고리즘 테스트 교재 사서 공부해볼 생각
이게 취업하는데 맞는 방향인건지 아예 방향이 잘못된건지 무엇을 더 해야하는지 조언 비난 욕 환영합니다. 사람하나 살리는셈 치고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