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치 않은 가속
시청역 사고를 아시죠?
의도치 않은 가속 vs 급발진
급발진은 사용자 즉 사람이 옳고 자동차가 잘못 되었다라는 전제 조건으로 시작합니다만
이 경우 확률적으로 거의 불가능함을 알 수 있죠.
급발진
1. 동력발생기(엔진or모터 등) 문제 발생
- 매우 정교한 동력계통이 문제가 발생했는데 먹통이 되지 않고 최대 성능 발휘
2. 문제 발생 시점만 ECU기록장치 로그에 브레이크가 아닌 가속만 기록
3. 브레이크등 모두 불량
4. 브레이크 멈춤 기능 망가짐
위 조건이 모두 같은 순간에 성립(and조건)해야만 급발진이 가능
사실 제대로 브레이크를 밟은면 다른 모든 문제가 발생해도 속도는 감속 하는게 맞거든요.
의도치 않은 가속
1. 운전자가 실수로 가속 페달을 밟음 가능성을 열어둠
이렇게 명백하게 알 수 있는 것도 언론은 클릭질 장사를 위한 급발진 제목을 항상 달았고
특히 블랙박스로 뜬 비리검사 출신 변호사는 소리만 들어도 급발진 입니다 하면서 말이죠.
오래 운전할수록 무사고 일수록 내가 운전을 잘한다고 생각할수록 자동차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결국 가속페달 오인으로 인한 의도치 않은 가속으로 많은 사고가 발생하였죠.
두건의 페달 블박으로 거의 정리가 되긴 했지만 제대로 알아보지 않는 사람에게 방송의 영향력이 너무 큰 것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엉뚱한 착각을 합니다.
내가 잘못 알고 있을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 두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