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지내는데 이거 말하면 제가 예민한 사람 취급 받을까요?
제가 하필 공용 화장실이랑 샤워실 바로 옆에 방을 잡아서 그런지
이제 한달도 더 됐는데 맨날 어떤 아재인지 할배인지 여튼 음침한 인간 하나가
4시든 5시쯤부터 일어나는거 같은데 그때만 되면 공용 화장실에 가서 세면대 물 틀어놓는거 브금으로 하면서
가래 긁고 뱉고 그걸 최소한 열번 이상, 몇분동안 하는데
이게 한번에 끝내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여러 세트 이어서 함;; 대충 3세트 정도
한 세트 끝나고 몇분 뒤에 또 가래침 뱉으러 감
그냥 하루에도 주간이든 밤이든 몇시간에 한번씩 가래침 뱉으러 가는데
이정도면 몸 상태가 안좋은걸 떠나서 하루에도 몇번씩 저짓거리 하는데 정신도 이상한거 아닌가 모르겠다 싶더라구요
그냥 관리하는 분한테 말할까 싶기도 한데 음... 제가 예민한건지
그냥 저 양반 걸베이라 돈 없어서 진료 못받고 약 못타오면 그냥 십만원 쥐어주고 병원 갔다오고 처방전 나한테 확인받으라고 시키고 싶네요
